캠타시아 스튜디오 (Camtasia Studio) 저장과 불러오기

캠타시아 파일 저장과 불러오기

이번 시간에는 작업한 파일을 불러오고 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릴까 합니다.

보통 다른 프로그램과 별 다르지 않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하실 

겁니다.

상단 메뉴의 파일을 선택하시면 목록들이 나옵니다. 

대충 몇 가지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 프로젝트는 새로운 작업 화면을 위해 화면을 깨끗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픈 프로젝트는 기존에 작업 하신후 저장하신 캠타시아 작업 파일을 불러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센트 프로젝트의 화살표 모양을 클릭하시면 그 동안 본인이 작업 해서 지정해 주었던 

파일 이름들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좀 더 빨리 기존의 파일을 불러 오실때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 말씀드린 파일 작업 후 저장하는 공간 입니다. 세이브 프로젝트는 한번 이름을 지정하신 이름 그대로

작업한 파일을 저장하는 겁니다. 이 방법으로 저장시 빠르게 저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이라면 

앞에 했던 작업으로 다시 되돌리고 싶을때 파일이 덮어씌어 저장되기때문에 되돌릴수 없다는 겁니다. 

포토샵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장하실때는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항상 세이브 프로젝트 에스를 선택해 귀찮으시더라도 

이름을 새로 지정해 저장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으로 영상을 편집후 저장하셨다면  아래 이미지와 같은 캠타시아 파일이 저장 됩니다.

*주의 사항입니다.

빨간 모양의 캠타시아 파일은 원본 녹화 파일 입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초록 모양의 파일은 편집 작업을 마치고 

나서 저장한 가상 파일입니다. 두 파일은 각각 따로 저장되어 집니다. 

본인이 폴더를 지정해 저장해 주실 수 도 있습니다.

빨간색 원본 녹화 파일은 초록색 편집 파일보다 용량이 훨씬 큽니다. 

처음에 캠타시아를 접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이 원본 빨간 녹화 파일을 

지워버린다는 겁니다. 

본인은 초록색 파일을 저장했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초록색 파일은 편집 용량을 줄이기 위한 가상 파일입니다. 

그러니 모든 편집 작업을 마치시고 동영상까지 완성하신 후에 빨간색 녹화 파일을 지

우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 이런 실수를 해서 대성통곡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원본 녹화 파일을 삭제 하시게 되면 오픈 프로젝트를 통해 작업 파일을 불러 오더라도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 더 이상 작업을 진행 하실 수 없게 됩니다.

물음표?????

이제 따로 편집하지 않은 원본 녹화 파일을 옮겨오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픈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녹화 파일을 불러 올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장되어 있는 폴더를 

여시고 캠타시아를 실행 하신 후 아래 이미지 처럼 녹화한 파일을 선택 

드래그 해서 창에 옮겨 주시면 됩니다. 

비디오 파일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옮겨 주시면 됩니다. 오디오 파일과 사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캠타싱아 레코딩 파일 화면에 옮긴 파일을 다시 선택하셔서 드래그 해 트랙라인에 옮겨 주시면 

편집 작업을 진행 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알려드린 캠타시아 강좌 1강에서 잠깐 편집하는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 그 순서대로 진행 하시면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편집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