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알바2015. 11. 29. 11:35

이번 시간에는 컨슈머 아이디어 패널 리서치 사이트의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과 서베이링크의 모바일 패널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기존에 컨슈머 아이디어 패널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 지금 잠깐 설명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컨슈머 아이디어 패널도 타 설문 업체와 마찬가지로 설문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 받아 문화 상품권으로 바꾸거나 선불카드를 충전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지급 방식은 바로 이루어지고 문화상품권 같은 경우는 1000포인트 부터 교환이 가능해 포인트 지급 방식에 있어서는 다른 설문 업체들보다 우수합니다.그리고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매월 정기적으로 포인트를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다른 게시물을 통해 구글에서 진행하고있는 스크린와이즈 미디어 패널에 대해 설명 드린적이 있는데 스크린 와이즈와 마찬가지로 모바일과 PC에 프로그램 설치 후 사용자의 인터넷 사용내역을 수집해가며 일정한 보상을 지급해 주는 프로그램 방식입니다.

먼저 컨슈머 아이디어 패널의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컨슈머 아이디어 패널의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은 총 두가지로 나눠져 있는데 PC 라이프 스타일과 모바일 라이프 스타일이 있습니다. 두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 후 사용하시면 각각의 보상을 따로 받으실 수 있고 한가지를 선택해 설치 하시면 하나의 프로그램 설치에 대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굳이 두가지 다 설치할 필요 없이 모바일이건 PC건 하나만 설치하셔도 상관없으니 알아서 선택해서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보상 방식은 각 기간별로 금액이 나눠져 있는데 먼저 PC 보상을 살펴보면 월 20일이상 참여시 3000원, 월 15일~19일 참여시 2500원, 월 10일~14일 참여시 2000원을 보상해 줍니다. 모바일 라이프는 PC 라이프 스타일 보다 각 기간마다 500원 더 적게 적립이 됩니다.PC와 모바일 두 프로그램 모두 설치를 하신 후 월 20일 사용했다고 가정하면 월 5500원을 보상 받으시는 겁니다.3개월 장기 활동 패널에게는 추가로 각 프로그램에 500원씩 적립해 줍니다.예전에는 PC라이프 스타일 같은 경우 월 15일 이상만 참여해도 5000원씩 줬는데 가입자가 많아져서 그런지 아쉽게도 적립률을 낮춰 버렸습니다.

가입 방식은 사이트 접속 후 프로그램 등록 카테고리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PC와 스마트폰에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프로그램 설치 후 최초 로그인을 해주면 다음 부터는 부팅시 알아서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혹 접속이 끊기거나 하면 메일과 문자메세지를 통해 로그인 확인 요청을 해오니 그때 다시 재접속 해주시면 됩니다.

단점이라면 모바일 패널 같은 경우 밧데리 소모가 많은 듯 합니다. 저는 현재 PC라이프 스타일만 등록 사용중이고 아래에 설명드릴 서베이링크 모바일 패널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사용중입니다.

이번엔 서베이링크 모바일 패널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타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램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켜두시기만 하면 매달 3000원씩 적립해 줍니다. 최초 프로그램 등록후 21일이 지나면 가입 포인트 3000원을 적립해 주고 기본으로 매달 3000원씩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매 분기별로 꾸준히 참여한 패널에게 추가로 2000원을 지급해 줍니다. 

가입 방법은 사이트 접속 후 상단의 카테고리 목록중 설문조사를 선택하시고 나오는 하위 목록 중 모바일 패널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모바일 패널 창 이동후 설명에 따라 링크 주소를 타고 구글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신 후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최초 로그인 1회 접속 후부터는 따로 로그인 하실 필요가 없지만 가끔 비정상적인 접속 끊김 현상이 발생할시 확인해 달라는 서베이링크로 부터 메세지가 오면 다시 재로그인 해주시면 됩니다.

두 사이트 모두 포인트 지급은 정확히 이루어 집니다. 다만 스마트폰을 이용해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패널 활동이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에 민감한 분들은 설치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글의 스크린와이즈 보다는 정보 수집 내역이 적기 때문에 조금 더 낫지 않나 싶습니다.



Posted by 다른시각